제19회 지리산글쓰기한마당이 "쓰고 그리고 놀~자!"라는 테마로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천년고찰 실상사 경내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사)한생명과 실상사가 공동 주최하고 지리산권의 초등, 중ㆍ고등학생들이 모여 글도 짓고, 그림도 그리고, 야외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을 즐긴다.

1부 본행사는 글쓰기 및 그림그리기대회,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 2부 순서에서는 사람을 읽는 「사람책(Human Library)」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또한, 지리산글쓰기한마당은 지리산권 아이들 500여명이 모이는 아주 크고 뜻있는 행사로서 체험마당, 전시마당, 사람책강좌, 식사배식등 다양한 행사에 도움을 주실 산내,인월,마천 주민들의 자원봉사자 들을 모집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