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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문화도시 남원루 디자인 전시회1.JPG

남원문화도시 남원루(ROO) 디자인 전시회


남원문화도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청 로비에서 도심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남원루(ROO)」사업의 대상지별 디자인 전시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루 사업은 예술작가와 시민들의 참여로 도심의 문화 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로서 향후 공연,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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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길에 조성될 남원루 디자인(안)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유망한 건축가 5개팀 바운더리스, 오피스 아키텍톤, 미용실, 제이와이아키텍츠, 미니맥스아키텍츠로 등이 참여하고 이들은 남원역, 십수정, 예가람길, 남원구역사, 관광단지에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든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공간 조성 전에 모형과 영상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5개의 남원루 모습을 공개하여 의견을 받고 이름을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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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정에 조성될 남원루 디자인(안)


시민들의 제안으로 이름을 짓고 남원루의 제작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151013 문화도시 남원루 디자인 전시회2.JPG

남원문화도시 남원루(ROO) 디자인 전시회


올해 5개를 시작으로 총 12개의 남원 문화루가 조성될 예정이며 12개의 루를 연결시켜 도시 투어 프로그램 운영까지 기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젊은 건축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역 예술작가들의 협업을 통하여 탄생할 새로운 문화 공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리고 디자인과 명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시민을 위한 남원루가 시민에 의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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