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 남원시지부와 함께 광한루원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친절하고 청결한 위생업소 만들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과 더불어 앞으로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선정, 시장표창과 함께‘친절·청결 우수업소’지정 표지판을 부착해 줄 계획이다.
또 언론매체 홍보와 위생용품 지원 등 모범업소와 같이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