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31 22:12



6.jpg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8일부터 원숭이 두창을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관심’단계 발령으로 감시·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현재까지 국내 감염사례는 없지만 지난 7일 기준 해외 3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이 확진되는 등 감염 의심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감염자 특유의 피부병변을 통해 퍼지며, 감염환자의 혈액 또는 채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등이 피부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 으로 감염되거나 환자의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적인 위생 수칙 준수, 해외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우선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50대 이상 코로나19 4차접종 권고

  2. 남원시, 읍면동 복지플러스 간호 가정방문 본격 행보

  3. 남원시, 굿바이 스마트폰, 굿바디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4. 남원시보건소,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5. 남원시, 맞춤형복지팀 실무자 직무교육 실시

  6. 남원시보건소, "원숭이 두창"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가능

  7. 남원시보건소,‘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 모집

  8. 남원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 컨설팅 실시

  9. 남원시보건소, 뜨거워지는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10. 남원시보건소, 재가암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11. 남원시보건소,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 당부

  12. 남원시보건소,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추진

  13. 남원시보건소,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

  14. 남원시, 치매환자취약가정 폭염사고 예방물품 전달

  15. 남원시보건소,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 추진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1 Next
/ 15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