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04 22:29







남원시보건소.jpg

 

남원시보건소는 관내 치매환자 모두에게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를 복용 중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치매치료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본인부담금으로 매월 3만원, 연간 3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소득 수준 120% 이하의 경우 국비지원, 소득 수준 120% 초과 환자는 자체 시비로 지원한다. 시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약제비 영수증을 치매안심센터에 문자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치매치료비 신청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라며 “치매치료는 가능한 빨리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더 좋은 개선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매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1. 남원시보건소,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2. 남원시, 축산물 취급업체 위생 단속 실시

  3. 남원시보건소, 재활의료장비 무료 대여 실시

  4. 남원시보건소, 설연휴 응급의료체계 구축

  5. 남원시, 치매환자와 떡국 나누기 진행

  6.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7. 남원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 협약 체결

  8. 남원시보건소, 비만관리프로그램 운영

  9.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 전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연간 36만원 한도

  10. 남원시보건소,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

  11. 남원시,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자 '행복미소 치아 지원사업'진행

  12. 남원시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의 스마트한 건강관리

  13. 남원시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 접종

  14. 남원시,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등 의료보건 인프라 대대적 구축

  15. 남원시보건소,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현장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총력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1 Next
/ 15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