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열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전라북도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주관하는 201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군 순회 간담회가 4월 21일 10시 남원시노인복지관(남원시 금동 소재)에서 열렸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담당자 및 시?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사업 설명, 참여기관 소개,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사업설명, 노인 사회활동교육센터 소개, 수행기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노인일자리사업’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칭이 변경된 취지를 비롯하여 노인들의 역량과 지역여건에 맞도록 2015년 더욱 다양해진 변경된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수행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었다.
남원시는 201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개소의 수행기관 1,363명의 노인들에게 새싹보듬이, 노-노케어, 독거노인돌보미, 생명지킴이, 노인학대예방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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