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도서,벽지 등 의약품 구입이 불편한 곳에 대하여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특수장소의약품 취급업소 7개소에 대하여 5.11~5.22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요 점검사항은 의약품을 지정된 장소를 벗어나 판매하는 행위, 사용 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행위, 의약품을 의약품이 아닌 것과 구분하여 보관하는지 등 약사법 이행여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곳에 지정 운영되는 만큼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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