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015년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관내 약국 4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7.13~7.31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약국의 관리 의무에 관한 사항▲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조제에 관한 사항▲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사항▲약국의 명칭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 등 약사법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시 보건소는 점검과정에서 위반사항이 경미하거나 고의성이 없는 경우는 현장에서 주의 조치를 취하고 위반이 확실한 사항은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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