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남원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대규)가 주최하는“제12회 남원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7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규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김순옥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관련인사,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 및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과 17명의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유공자에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함을 격려하고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이러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꿈을 심어주어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대한민국 복지 1번지 남원”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행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짐의 장이 되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