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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7 23:08







-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으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


0403 현장지원과 -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2_크기변경.jpg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편의영농 도모와 소득증대위한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최근 농업기상변화와 국내외 농산물 교역 증대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농약 살포 증가로 농업경영 악화 등의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서 병해충 사전방제(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남원 23개 읍?면?동의 벼 재배 전면적에 대하여 이앙전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제면적 9,259㏊에 농촌진흥청장이 인정하는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을 발생 전 사전에 예방하여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등으로 농업인의 편의영농을 도모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이동호 지도사는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경영비 절감 및 안전영농을 이루기 위해서 병해충 사전방제(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약제 사용시 주의할 점은 약제의 살균 및 살충효과의 지속기간 등을 꼼꼼히 살펴서 약효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여 현장지도를 강화하여 전농가가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1. 농업인의 편의영농 도모와 소득증대위한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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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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