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허브밸리 사계절 힐링 체험관광프로그램 -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남원시는 지리산 바래봉 중턱에 자리잡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체험관광을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월)부터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원가꾸기, 건강관리,허브제품만들기, 주변관광지 탐방, 현장마케팅 등 다양한 체험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올해 4회째 실시되는 허브체험관광농원분양은 총 1,980㎡의 면적을 60구좌(1구좌33㎡)로 나눠서 분양하며, 분양가는 1구좌당 10만원이다.
1구좌 분양을 기준으로 분양주에게는 33㎡(10평)의 농원과 묘종 400본이 제공되며, 연 7회의 허브식재,관리,수확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3종 15개의 허브제품과 식재한 허브 및 농작물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2005년 정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된 지리산허브밸리는 메인 시설인 허브복합토피아관이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압화전시관과 허브식물원, 카페테리아, 허브향전시판매장, 캐러반오토캠핑장, 허브체험장은 현재 연중 상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간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도 개최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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