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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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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jpg

▲남원시가 시설하우스 연작장해예방 해소에 주력하고있다.


남원시 금지면과 송동면은 시설하우스 재배 경력이 45년이 넘는 전라북도 최초 시설 원예단지로 그동안 관행농업으로 토양 염류가 집적되어 연작장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원시는 이를 해소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자재와 미생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기술을 도입하고 토양 환경 개선으로 연작장해 예방과 토양 염류해소에 주력하고있다.


남원시에서는 상추, 딸기, 감자,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애호박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면서 이에 따른 연작장해 예방을 위하여 여름철 시설하우스내 벼 재배, 태양열 소독, 토양미생물 농법 등을 도입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여름철 수확이 끝나고 작물 재배가 어려운 비닐하우스에는 7월하순 부터 8월중순 까지 태양열 소독으로 연작장해 예방을 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시설원예농가들에게 2~3년 1주기로 태양열 소독을 실시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적 강점을 살린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 육성과 친환경 농자재 사용에 따른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품목 발굴과 명품 농산물을 생산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하여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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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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