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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6-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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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여성청소년과는 1일  남원시 월락동 소재 한빛중학교 앞 노상에서 청소년비행 예방 대책 협의회 위원, 청소년 지도위원, 보건소 관계자들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주변 청소년들 대상으로 유해환경 업소 및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이성혼숙 금지를 당부하며 청소년 탈선 예방 활동에 주력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K위원은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생활에 임하도록 유해 환경업소 단속과 청소년들 대상으로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가 없기를 관계기관들이 꾸준히 지도 계몽해 주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및 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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