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20 22:54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1021교육체육과-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1(양규상 전 총무국장.jpg

양규상 전 총무국장


남원시 대강면 고(故) 양철섭 씨 유가족이 남원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최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맡겼다.


고 양철섭 씨는 남원시 총무국장을 지낸 양규상 씨의 부친이다.


유가족들은 지난해 양규상 씨의 모친인 황매순 씨가 고인이 됐을 때도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유가족은“평소 베풀기를 중요하게 여겼던 두 분 고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장학기금을 맡긴다”고 밝혔다.


유가족 중 장남인 양규상 전 국장은“부모님의 유지를 따를 수 기쁘다”면서 “고향의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고인이 된 두 분의 뜻깊은 기부는 미래 남원을 이끌어 나갈 후배들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내일로 도약하는 새 희망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