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실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운동실'은 지역 재가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주 1회 예약을 통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시는 장애인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이용시간 준수,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자 간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한다.
종사자는 재활운동실 이용 전‧후 손소독제 사용 및 수시로 운동기구, 손잡이 등을 소독하고 매일 전체 방역소독과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