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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5-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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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최경식)는 8일 읍면동 간호직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건강돌봄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함께 의료전문인으로써 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금전지원이나 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건강돌봄과 정신적 영역까지 지역사회의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직은 종합복지상담, 긴급복지 연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등을 담당하며 간호직은 정기 건강상담, 의료서비스 연계, 건강 사례관리, 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관내 복지자원은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을 비롯해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있으며 이들이 유기적이고 협력적으로 연결되는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상담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앞으로 보건의료복지 연계체계 강화로 주민돌봄 효과성이 증대될 것이며,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건강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관리 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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