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28 22:39



조회 수 334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가 무더운 날씨 속에 운영하고 있는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와 교룡산 산림욕장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남원시에 따르면 물방개 워터파크에는 주말 하루 이용객이 500여명,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작은 규모지만 70~80명이 찾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는 지난 2018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후 개장했다. 더위를 피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남원의 대표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조성된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숲속놀이터, 산책 데크로드와 함께 산림욕을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주 3회 소독을 실시하고,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50분간 가동한 뒤 10분 휴식을 통해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8월말까지 신나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물놀이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