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05 21:42




조회 수 424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 이백면(면장 공대현)과 산동면(면장 김경숙)이 지난 11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체육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체육회(회장 오교만)의 따뜻한 환대속에 이어진 실무협의에서는 고창군체육회의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협조사항을 전달받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

 

1차 방문에 이어 오는 24일 고창군체육회를 2차 방문,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전달해 남원시를 찾은 고창군의 임원진과 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대현 이백면장은“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면민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남원의 향토문화, 관광, 산업분야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고창군 선수단의 경기일정에 맞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며“숙소 방문을 통한 위문 격려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