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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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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23일 ▲남원시 여성가족과, 안전재난과 ▲남원경찰서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있는 청소년유해업소를 중점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하여,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학교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피시방, 숙박업소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평소 청소년들의 밀집 지역인 도통동 일대를 중심으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계도 활동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집중단속 ▲청소년출입금지표시 미부착 ▲청소년대상 유해약물 술‧담배 등 판매금지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점검했다.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청소년유해업소의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뿐만아니라 우리 시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 합동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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