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10 21:20




조회 수 358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는 제4회 남원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23일 춘향골체육공원 암벽등반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암벽 등반으로 불리며 체력과 근력강화를 통한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도심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자연을 활용하는 정신건강 스포츠로 보급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대회를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출전 선수들의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 뱀사골 등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시기로 대회 기간 동안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면서 남원의 자랑거리인 맛있는 먹거리와 멋스러운 소리를 즐기시면서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