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15 21:49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남원경찰서.jpg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22일부터 신학기를 맞아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울학교 등 학교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활동은 성폭력, 학교전담경찰관 중심으로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에 대해 전파탐지형 및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 스티커 부착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때 성폭력예방 교육도 함께 교육하여 성범죄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등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철수 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공간확보를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