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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22:54







0312 환경과 -찾아가는 환경교실(2014년 진행하였던 기후변화 교육 사진)1.jpg

남원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남원시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세계 물의 날은 매해 3월 22일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돌이켜보기 위해 지정되었다.


남원시는 물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31일까지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일찍이 받은 환경교육은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교육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총 4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그 중 ‘푸른행성’ 활동은 커다란 지구 모형을 던져 손에 닿는 대부분이 바다임을 알게 하면서도 인간이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을 실험을 통해 보여줘 물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하나의 힘’ 그림활동 시간에는 아이들이 그린 공장들과 집들이 어떻게 하천을 오염시키는지 배우게 된다. 그 외 ‘양동이 속의 보물’, ‘생명의 상자’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환경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는 3월 17일까지 환경과로 접수하면 일정에 따라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전은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습관을 위해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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