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112타격대 대원들에게 메르스 예방 정훈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0일(수) 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련 112타격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남원서 박정근 서장은 112타격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대원들의 부모님들에게 영외활동시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다니지 말고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문자 및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부대내에서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비치, 생활실 주변에 대하여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입초 및 현관근무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근무를 하게 하는 등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르스가 빠르게 전염됨에 따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상태 및 생활실 내부를 청결히 하여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