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긴밀한 협력협력관계 를 위한 협의를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6일 용성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관련 예방법을 알려드리고 아동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 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남원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28명이 14개 초등학교주변 및 놀이터, 공원주변 통학로 등에서 집중 순찰을 통해 아동성폭력 납치.유괴 및 학교폭력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아동청소년계장 조휴억 경위는 “호흡기 전염병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외근활동 후 손을 잘 씻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 드리고, 아동범죄가 우려되는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112에 신고 후 침착하게 보호해 주시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박정근 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학교폭력, 납치. 성폭력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스마트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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