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9일 SMART한 근무자세로 남원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한 중앙지구대 경위 문정주, 경위 조용남, 교통관리계 경위 기종수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정주 경위는 최근 중앙지구대 관내 6월에 발생한 절도 4건에 대하여 현장 주변 등 cctv판독 및 탐문수사로 절도범 5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조용남 ,기종수 경위는 ‘15년도 상반기 교통안전활동 평가 “도내 3위” 달성에 기여한 교통관리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박정근 서장은 “남원경찰관 모두가 이와 같은 스마트(SMART)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고 작은 일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원경찰관이 되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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