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여청수사팀 신설과 관련하여 실무회의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30일 서장실에서 하반기 여청수사팀 신설과 관련하여 2차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7월 하순경 여청수사팀 발족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해 하반기 인사에 맞춰 기존 수사과에서 처리하였던 성폭력, 가정폭력, 실종수사 관련 업무를 여청수사팀에서 전담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무, 수사, 청문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수사팀 사무실 확보에 따른 기능별 이전협의, 차량 배치, 설비 확보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박정근 서장은 “사전에 기능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하반기 여청수사팀 발족에 차질이 없도록 기능별로 빈틈없이 준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