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뱀사골 불법주.정차 방지 시설물을 설치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13일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여름 피서지인 뱀사골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라바콘 및 입간판을 설치 하였다고 17일 밝혓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지로 유명한 뱀사골,달궁 계곡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불법주·정차가 난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남원경찰과 남원시에서 선제적으로 방지시설물을 설치하게 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피서지 불법 주·정차는 교통체증으로 이어져 무더운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더욱 덥게 만들 수가 있으므로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며 피서지 불법 주·정차 근절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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