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현장컨설팅교육으로 명품농업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품농업대학 교육은 사과, 포도, 복숭아, 농식품반으로 구성된 10개월 과정의 전문교육과정으로 명품농업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원명품농업대학 학생들은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품목별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꾸준한 실습교육에 이어 관내·외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 하고있다고 27일 밝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현장컨설팅교육으로 명품농업교육을 실시하고있다.
포도, 복숭아, 사과반은 당면영농에 맞는 전문이론교육 후 선도농가 혹은 교육생 농가를 방문하여 이론교육에 대한 보충설명 및 실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농가현장을 전문지도사가 컨설팅 해주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농식품반은 지역 선도농가의 창업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돈 주고도 못 얻을 귀한 경험이었다며 교육생들이 만족도가 여타 이론수업보다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실습 및 현장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전문 농업 교육을 통해 강한 농업 CEO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3월부터 시작한 명품농업대학 교육은 12월 까지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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