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및 계도가 학부모와 함께 학교 주변 스쿨존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를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9월 14일(월) 08:10~08:40까지 남원 도통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청 교통지도계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스쿨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단속 및 계도에 나섰다.
도통초등학교 주변은 편도1차선의 좁은 도로에 상가와 주택들이 밀집돼 있어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곳으로 도로 양 방향으로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하여 학생들과 통행 차량의 위험과 불편이 많아 남원경찰이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단속과 경고장을 붙여 이동주차하는 등 계도에 나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근절 활동에 학부모님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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