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가 추석절을 대비하여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추석절을 대비하여 현금 취급이 많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대형마트 50개소와 다중이 운집하는 남원역, 시외버스 터미널을 방문하여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올해 대풍이 들어 누구나 즐거워해야 할 추석에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면 안된다. 취약지역인 현금취급업소와 다중운집지역부터 특별진단을 하고 있다." 고 akf했다.
남원시 광치동에서 편의점을 경영하는 김모(40세)씨는 경찰관이 CCTV를 점검하고 출입로, 방범창까지 자세하게 살펴 주어 고맙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하여 줄 것과 112신고시 신속히 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남원 경찰은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취약지역 특별방범진단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거점근무 등을 실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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