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투윈스민턴
생활체육의 새로운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투윈스민턴”의 생활체육 참여확대와 보급을 위해 서남대학교(총장:김경안) 초청으로 15일 서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사단법인 대한투윈스민턴협회 주관 지도자양성 및 동호인확대를 위한 시범경기가 열렸다.
투윈스민턴은 양손에 라켓을 쥐고 베드민턴콕 과 같은 종류의 콕을 네트위로 번갈아 치는 운동으로 순수 국내에서 창안된 양손운동 이다.
이에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육성 정부시책에 따라 지도자 자격증을 부여 하고 있어 각 대학교에서도 관심종목으로 부상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투윈스민턴협회 박상명 이사장은“투윈스민턴은 순수 국내에서 창안된 양손운동으로 신체 및 두뇌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전국에 약 5만여명의 동호인이 즐기고 있는 운동으로 생활체육인 지도를 위한 지도자양성 및 지도자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어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향후 트윈스민턴을 널리 보급하는 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시범경기를 관람한 서남대학교 김경안 총장은 "태권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포츠종목이 서양으로부터 보급되어 국내에 들어왔는데 투윈스민턴은 국내에서 창안되어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다는데 에 우선 고무적이다. 특히 양손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발육발달론 에 근거한 이론적립이 필요할 것 같다. 자라나는 아동 및 노인층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 아닌가 싶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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