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중앙초등학교 앞 등교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3일 아침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안상선 경사 등 5명은 중앙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PC방, 노래방 등에 출입하지 않도록 하고, 최근 청소년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워 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시 신속하게‘117’신고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홍보했다.
박훈기 서장은“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피해 예방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