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을 올해 9월 초부터 사전운영에 들어가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교육시설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순천, 성주, 사천, 거창 등지에서 답사를 다녀갔으며 많은 타 시군 기관에서 현장답사를 문의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호랑이 라이더관
특히 인월원광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3일~4일까지 호랑이 라이더관, 써클영상관, 전시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아 남원시 소재 교육시설에서 사전방문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은 2016년 3월 말까지 어린이단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운영을 한다.
이에 안전 및 전시시설, 프로그램 등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곤충온실 체험프로그램 및 기회전시실 특별전 등 전시관 내·외부 공간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요소를 보강하여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교육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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