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주민만족과 인권 향상을 위한 쉼터도서관을 운영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2월부터 경찰서 1층 쉼터휴게실에 인권보호 향상의 일환으로 민원인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쉼터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남원경찰서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최신 소양소적, 수필집 등 50여권 비치로, 고소․고발인 등 민원인이 민원을 접수 후 잠시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독서 및 휴식 공간 활용으로 고객만족과 인권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쉼터휴게실에 건강코너를 마련하여 혈압측정기를 비치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틈틈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경찰서를 찾아오는 모든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편의시설 확충으로 주민 만족도와 인권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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