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학교 밖 청소년선도활동을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3일 저녁 학교 밖 청소년들의 비행이 우려되는 하정동 제일은행 4가 등 청소년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선도활동은 여청과 조휴억 수사팀장 등 5명은 고등학교 3학년 등 학생들이 수능이 끝나고 연말을 맞이하여 야간에 학교 밖에서의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주변 등 학교폭력 및 비행우려지역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고, PC방, 노래방, 학원가, 독서실 주변도 집중순찰 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타인이 분실한 주민등록증을 변조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슈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미성년자로 의심되는 청소년이 술과 담배를 구입하러 올 때에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변조나 위조한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청소년들은 호기심도 많고 겁 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눈높이에 맞는 선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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