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가정의달을 맞아 '꿈꾸는 물고기'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은 어린이날인 5일부터 22일까지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열린다.
척추동물의 진화과정을 물고기의 꿈에 비유한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특별전은 진화과정 전시관, 곤충놀이터, 곤충표본관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 호남 최초로 만든 써클영상관과 호랑이라이더관,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생태를 알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상설전시관도 조성돼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꿈꾸는 물고기 특별전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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