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7일 용성초 4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시민경찰협의회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경찰협의회 대원 2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스쿨존 주변 어린이 보호 의무위반 차량에 대한 계도 및 단속 조치를 함께 실시했다.
또 교통시설 점검을 실시, 교통안전을 위해 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관련 부서에 개선 요구 통보를 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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