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 4(금) 저소득층 아동에게 200권의 도서(동화, 과학도서, 위인전 등)를 선물하였다.
8년째 시행하고 있는 도서지원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책을 선물하여 읽게 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과 지식을 넓혀주고, 다양한 분야의 위인들의 업적을 알게 되어 본받게 되면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 ㈜구몬학습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게임에 앞서 책을 가까이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기 바라는 어른들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서○○군은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갖고 싶었으나 부모님께 사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며“고맙습니다.” 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책에 대한 애착을 보여 관계자를 감동시켰다.
장노경희 여성가족과은 “앞으로는 창조적 사고력이 매우 요구되는 시대로 생각하는 힘은 독서로부터 나오는 만큼 책을 쉽게 접 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더 많이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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