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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주민복지과-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실시1.jpeg


남원시는 지난 28일 충주시 소재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존감 회복, 소통 능력 강화 등을 위한 1박 2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남원시 자활기금 운용계획에 예산 9백만원을 수립하여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한국자활연수원 내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참여를 통해 저소득층이 대부분인 자활 참여자의 자존감 및 성공적인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남원시 자활사업 운영 기관은 남원지역자활센터 포함 총 3개 기관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3개 기관 자활 참여자 및 기관 관계자, 담당 공무원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자아 존중감 회복을 위한 강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팀플게임, 충주 지역 내 ‘세계술문화박물관’ 관람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후 참여자에 대한 설문 결과 자활 사업 참여로 할 수 없었던 체험 등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한편 다른 참여자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는 평이 많았고, 자녀가 있는 참여자들을 위하여 1일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고려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참여자 다수가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민복지과장은“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을 위한 사다리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앞으로도 일을 통한 빈곤탈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및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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