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6월 27일, 28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하교시간 대에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사망사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안전지킴이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성초교 및 하늘중학교 주변 학생들 대상으로 무단횡단 및 횡단보도 자전거 통행 등 눈높이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학생들의 교통량이 많은 하교시간대에 집중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분들과 눈높이에 맞는 예방활동을 펼쳤다.”며“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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