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는 2016년 10월 26일 사랑의 집짓기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료측량 서비스로 저소득층(기초수급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경영사업이다.

이번측량은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 관리대상 가구 중 열악한 환경속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주거신축 대상자)으로 주천면 주천리 430번지(대724㎡) 한을수씨의 '사랑의 집짓기'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경계복원측량을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소순호)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