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4-15 22:05





현재 경찰에서는 112신고 총력대응지침에 따라 범죄신고시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신속히 현장에 보내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112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여정말 긴급히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출동을 지연시켜 돌이킬수 없는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안전처에서는 각 기관으로 나누어져 있는 각종 신고전화를 112(범죄), 119(재난,구조), 110(민원,상담)체계로 개편하여 작년 10월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의식이 결여된 사람들의 허위신고로 인하여 긴급하게 도움을 받아야 되는 시민들이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하여 자신의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를 입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112 허위신고는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 행위이며, 범죄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남원서 이백파출소 경위 이재호>




  1. 이륜차 안전은 안전모 착용이 시작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순경 유형주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지속적인 홍보와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안전모를 미착용한 이륜차 운전자가 종종 발견되어 안타깝다. 추운 겨울보다 따뜻한 여름 포근한 바람은 정...
    Date2017.05.23
    Read More
  2. No Image

    범죄피해자를 위한 신변보호 제도 적극 활용하자.

    범죄피해자들은 신체적,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극심한 충격과 고통, 혼란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겪는다. 그래서 경찰청은 2015년부터 피해자 보호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회복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각 경찰서마다 피해자 전...
    Date2017.04.25
    Read More
  3. 봄철 노인층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사 설영미 바야흐로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이다. 지역별 축제가 열리면서 상춘객이 많아지니 도로가 붐비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를 차로로 끌고 나오는 노인층 보행자가 많아져 상대적으로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가 발...
    Date2017.04.13
    Read More
  4. 범죄 피해자의 보호,지원은 경찰에서 도움 받자

    ▲남원경찰서 부청문관 문용진 경찰은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피해회복을 위하여 지방청 및 각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피해자 전담 경찰관을 배치 피해자의 인권보호는 물론 피해자 보호에 앞장 서고 있다. 경찰은 범죄가 발생하면 최초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
    Date2017.03.25
    Read More
  5. No Image

    112 허위신고는 근절되어야 한다

    현재 경찰에서는 112신고 총력대응지침에 따라 범죄신고시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신속히 현장에 보내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112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여정말 긴급히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
    Date2017.03.22
    Read More
  6. 층간 소음도 폭력입니다

    ▲남원 경찰서 생활안전과 순경 신희선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또 다시 살인극으로 번졌다. 지난해 경기 하남 23층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사는 30대 남성이 위층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가로운 주말 오후를 보내던 부부의...
    Date2017.03.06
    Read More
  7. 버스기사를 폭행한 승객의 갑질, 과연 용서받을수 있을까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순경 신희선 버스 잔액이 부족하여 하차하란 버스 기사의 요구에 격분하여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하였다. 특정가중범죄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에게...
    Date2017.03.05
    Read More
  8. 못말리는 기내 난동에 비해 처벌은 솜방망이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순경 신희선 최근 대한 항공기 내 난동을 벌인 중소기업 아들과 그를 제압한 유명 팝 발라드 가수에 대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그동안 연예인들을 비롯한 기내 난동 사건이 많았지만 거기에 대한 처벌 내용이 미미했다. 기내...
    Date2017.03.02
    Read More
  9. 패치포비아에 대한 공포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순경 신희선 요즘 sns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반인 신상 폭로에 대한 공포, 패치포비아를 알고 있는가? sns계정을 통해 범람하고 있는 각종 패치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 유명 언론매체의 이름을 본 따 만든 sns계정으로 일반...
    Date2017.03.01
    Read More
  10. 차를 보고 걸어요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박진희 스마트폰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사람들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에‘포켓몬고’ 게임이 유행하면서 이른바 스몸비족(스마...
    Date2017.02.27
    Read More
  11. 포켓몬 고 열풍에 따른 적색신호...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순경 신희선 요즘 포켓몬 고 라는 증강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 증강 현실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을 보여주는 ...
    Date2017.02.26
    Read More
  12. 숙취운전은 음주운전과 동일합니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박진희 최근 신년회나 모임이 잦아지면서 전날 과음으로 인해 숙취운전이 많아지고 있다. 음주량과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남자 기준 숙취가 깰 때가지 소요시간은 10시간 이상임을 생각할 때 늦게까지 회식이 이어지면 아침...
    Date2017.01.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1 Next
/ 3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