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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8 00:19






지난19일  제12회 동부지역 (남원,순창) 7개클럽 가족 친선 체육대회가 운봉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지역의 더 큰 봉사를 위해 그 밑바탕엔 클럽 회원들간의 우애가 우선이라는 취지로 열린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1031 인월면 남원순창 로타리가족 대축제#.jpg



클럽회원 및 부인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이인삼각

달리기 등 7개 각 클럽과 경기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며 친목을 다졌다.


초아의 봉사를 펼치는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지역의 빛이 되고자 굳게 맹세하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강을수 남원지역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한마음 대회를 통해 그 간의 노고에 위로 받는

시간이 되고, 로타리안 상호간에 선의와 우정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로타리클럽과 지리산국립공원은 협약을 통하여 지난 24일 남한산성 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감 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성원 가족이나 주변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추천받아

진행됐다.


봉사에 나선 구성원들의 감 따기와 포장 작업으로 인한 땀 한방울이 농민들의 미소가 되어

돌아온 하루였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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