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남원시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6천508명 늘어 누적 31,025,769명, 사망자 6명 늘어 누적 34,392명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4월 20일 현재 누적확진자 42,894명(격리진행 46명, 격리해제 42,779명, 신규확진자 9명), 사망 69명 이다. <편집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4월 19일 0시 기준 1차 접종 87.43%로 누적 44,867,396명, 2차 접종 86,62%로 누적 44,448,819명, 3차 접종 65.32%로 누적 33,519,719명, 4차접종 14.69%로 누적 7,537,678명으로 집계됐다. <편집부> 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발생...누적환자 42,894명 남원시는 4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 19에 9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2,894명이다고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지난 1월 30일부터 해제됐다. 2020년 10월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시설, 병원, 약국, 대중교통 등 착용의무가 유지 되는 곳이 있어 다소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남원시는 예외장소에 대하여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6일부터 보건소와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국가접종 시행으로 보호자의 비용부담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영유아가 건강할 수 있도록 적기에 접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