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0-31 22:38



조회 수 1892 댓글 0

전라북도청.jpg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2015년 8월 6일 2015년 3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통해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12개, 일자리창출사업 36개 기업(220명), 사업개발비 9개 기업(163백만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모집공고 →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사전 설명회 → 사회적기업 지원기관 및 시군 현지실사 → 서류검토 및 기업대표 인터뷰 → 소위원회 실무심사 →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등 6단계의 심의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최소지원, 점증지원 원칙에 따라 사업의 지속가능성, 시장충돌 가능성, 공공성 등을 중점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은 재정지원사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포함하여 매월 1인당 1,271천원씩 1년간 지원되며, 재심사로 지원조건이 충족된 기업에게는 1년간 더 지원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사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 10%를 포함하여 사회적기업은 최대 1억원, 예비사회적기업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는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아카데미 교육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회계, 노무,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가의 자질 향상과 기업경영 마인드 제고로 우수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과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에 대하여는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하여 시행지침 또는 지원약정을 위반할 경우 경고, 약정해지 등 사회적기업 경영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지정 12개를 포함하여 도내에는 예비사회적업 79개, 인증 사회적기업 89개, 총 169개가 운영하게 됐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 12개 신규지정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2015년 8월 6일 2015년 3차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통해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12개, 일자리창출사업 36개 기업(220명), 사업개발비 9개 기업(163백만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모집공고 → (예비)사회적기...
    Date2015.08.06
    Read More
  2. No Image

    내실있고 지역특색을 살린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전라북도는 ‘15. 2. 5일부터 2. 25일까지 2015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
    Date2015.02.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