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이 내년 1월 12일 실시될 예정인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북농협은 2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농협금융·지역농축협·계열사 등 전북관내 범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중앙회장 선거에서의 임직원의 엄정중립과 공명선거 실천. 사고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임직원을 대표해서 지리산 농협 최희철 조합장과 전주완주시군지부 정형모 지부장이 공명선거와 사고예방을 위한 굳은 결의와 각오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공명선거 다짐 구호를 제창 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중앙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사고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