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상반기(3월~5월)에 이어 하반기에도‘체납지방세 특별정리 기간’을 설정·운영 2018년도 지방세 징수목표 초과달성하고 고액·고질·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로 건전납세 풍토조성 및 지자체 합동평가를 대비해서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6월말 기준 지방세를 2백33억3천만원을 부과하고 2백20억3천9백만원을 징수, 94.5%의 징수실적 거양해 전라북도 주관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 되는 등 1/4분기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직원 선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하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특별정리 기간을 추진한다.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은 9월말부터 11월까지 약 80일간 운영한다.
남원시 마우천 재정과장은 "징수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재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추진대책 총괄 지휘, 징수대책보고 개최, 반별 징수목표 부여와 연말 읍면동 자체평가를 통한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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