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기피하고 있다.
이에 관광지, 공원, 놀이터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과 시장 방역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각 경로당과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 며 "시민들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와 입과 코를 옷소매로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 호흡기 유증상자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해외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직통 상담 전화로 먼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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