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4-19 22:49







남원시청1.jpg

 

남원시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남원시는 2021년 인구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인구 8만명 유지 및 인구 증가를 위해 저출산 대응, 초고령사회 대응, 정주환경 조성, 청년·귀농귀촌지원 등을 4대 핵심정책으로 정하고 63개 주요과제의 현황 분석과 분야별 맞춤형 정책 관리를 시행한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부부 생애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난임 진단 검사, 산전검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생 축하금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에 나선다.

 

더불어 공동육아나눔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과 아이돌봄서비스 등 아동보육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남원동부노인복지관(제2노인복지관) 건립, 노인일자리 및 노인목욕권 확대 제공 등을 지원한다.

 

행복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 일자리 확대, 근로자 행복주택 건립, 통근버스 임차지원,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을 지원 맞춤형 근로자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운영,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구암지구 도시개발, 빈집 플랫폼 구축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귀농귀촌지원분야는 청년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및 공동임대상가 조성, 청년마루와 청년 협의체 활성화 등에 집중한다.

 

아울러 유관기관·단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과‘숨은 인구 찾기 범 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인구 정책의 수립과 추진을 위한 인구정책과제 발굴 플랫폼 운영 및 인구정책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대응한다.

 

이환주 시장은 "지속되는 인구감소로 인구 8만명 유지의 기로에 서 있지만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합심해 정주여건 개선과 생애주기별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1. 남원시, '2021년 인구정책 종합 계획' 수립

    남원시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남원시는 2021년 인구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인구 8만명 유지 및 인구 증가를 위해 저출산 대응, 초고령사회 대응, 정주환경 조성, 청년·귀농귀촌지원 등을 4...
    Date2021.03.04
    Read More
  2. 남원시, 전북지역 최초로‘2050 탄소중립 목표’선언

    남원시는 3일 전북지역 최초로‘2050 탄소중립목표’를 선언했다.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그린뉴딜 종합계획 일환의 이번 선언은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이미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저탄소 경제 선도 전략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Date2021.03.04
    Read More
  3. 남원시의회, '국립 공공보건의료대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남원시의회는 3일 임시회를 열고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이하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전평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에서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한 공공의대 설립 계획이 전문의의 집단 휴진과 의대생의 국...
    Date2021.03.04
    Read More
  4. 남원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남원시의회의 제242회 임시회가 오는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3일 제1차 본회의를 연 시의회(의장 양희재)는 각 상임위 별로 남원시로부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0년 명시·사고이월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을 계...
    Date2021.03.04
    Read More
  5. 남원시 3월 4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천24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4일 현재 누적확진자 55명(격리진행 5명, 격리해제 50명), 자가격리 1,209명(격리진행 153명, 격리해...
    Date2021.03.04
    Read More
  6.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3일 수요일

    ▲ 08:30 - 간부회의, 부시장실, 9명, 행정지원과, 부시장 ▲ 09:00 - 죽항동 자체종합감사(3.3~3.5), 죽항동, 3명, 감사실 ▲ 10:00 - 신임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내방인사, 시장실, 3명, 시민소통실, 시 장 ▲ 10:00 -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 주생 중동, 10명,...
    Date2021.03.02
    Read More
  7. 남원시 ,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종료

    남원시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원시청 1층 강당에서 실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위원회 소속 전문조사관과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기관 전문가...
    Date2021.03.02
    Read More
  8. 남원시, 청년정책 수요 설문조사 진행..."청년 일자리·주거환경" 정책 중요

    남원시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으로 ‘취업·일자리’와 ‘주거환경’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원시는 2022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 수립과 정책 발굴을 위해‘남원시 청년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원시 청...
    Date2021.03.02
    Read More
  9.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한명숙 시의원 등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을 비롯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 자문위원 5인이 의장(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회장 고명철)는 2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한 유공자문...
    Date2021.03.02
    Read More
  10. 남원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누적환진자 55명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55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남원 55번(전북 1,211번)은 타 지역에서 남원시를 방문한 사람으로 2월 26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3월 1일 남원시 여행 중 남원의료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
    Date2021.03.02
    Read More
  11. 남원시 3월 2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2일 현재...
    Date2021.03.02
    Read More
  12.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일 화요일

    ▲ 09:00 - 남원사랑 화합의날(영상), 회의실, 26명, 행정지원과, 시 장 ▲ 09:30 - 평화통일유공자 격려, 시장실, 5명, 행정지원과, 시 장 ▲ 10:00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현장방문, 한빛요양병원, 3명, 보건소, 부시장 ▲ 10:00 -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 송...
    Date2021.03.01
    Read More
  13. 남원시 3월 1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9만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56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한편, 남원시 1일 현재 누적확진자 54명(격리진행 4명, 격리해제 50명), 자가격리 1,201명(격...
    Date2021.03.01
    Read More
  14. 남원시, 정부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주 연장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모든 시설에서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현재대로 유지된다. 남원시는 2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침에 따라 28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현행과 ...
    Date2021.02.28
    Read More
  15. 남원시 2월 28일 코로나-19 현황 및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만967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3명→329명→417명→368명→366명→405명→334...
    Date2021.02.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603 Next
/ 603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