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34명이다고 19일 밝혔다.
남원 234(전북 5,879)은 남원 230(전북 5,822) 확진자 접촉으로 11.17일부터 인후통, 콧물 등이 있어 18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보험회사 등 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김장모임 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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